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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_콘텐츠디자인 2기 인턴형 프로그램

메가커피와 차은우의 상관관계_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2기

 

 

 

급작스럽지만 여러분은 '밸런스 게임'이라는 것을 아십니까?

A VS B

두 가지의 선택지 사이에서 최악과 차악을 고르는 게임인데요~

혹시 다음과 같은 밸런스 게임을 해 보신 적이 있으실까요?

백수 남편 차은우 VS 충실한 남편 옥동자

선택하셨다면 아래로....

 

 

 


 

 

 

32분? 36분 도착~해서 마주한 광경

픽사베이는 신이다

이렇게 어두운 표정들은 아니셨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불 꺼진 강의실 앞에서 줄지어서 대기하고 계시는 모습에 다소 당황...😐

거리가 멀어서 버스 시간이 안 맞으셨던가ㅠㅠ 한 시간 전에 도착하신 분도 계시더라구요!

기숙사생이 제일 지각 자주 하는 거랑 비슷한 원리인 것 같기도🤭

 

 

 


 

 

 

강의 시작은 어제 배운 것 복습으로~

 강의 자료를 보여주시면서 피그마의 기본 툴들을 하나씩 짚어주셨어요

헷갈리는 것도 있었지만~대부분은 사용해 본 기능이라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ㅠㅠ

시간이 짧은 만큼 수강생 본인의 적극적 복습과 배우려는 의지가 중요한 듯!

기왕 하는 거 열심히 해 보기로!

 

 

 

복습 후 알려주신 사이트!

피그마를 사용해 작업물을 만들어 뒀더니, 클라이언트가 psd 파일을 요구한다면?

해당 사이트를 통해서 제작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다~ 

psd, ai, figma 파일 등을 연동 가능하게 해 주는 사이트! 지금까지 내가 한 건 삐끗마였던가

 

이걸 진즉 알았다면...

스쳐지나가는 그동안 실무에서의 고초...시간...다사다난했던 업무일지...😭

선임 디자이너님께는 듣지 못했던 꿀팁 사이트를 많이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강사님의 개정안 발표 ㅎㅎㅎㅎ

 

그룹 쓰셔도 돼요~

 

 

어떤 심경의 변화가...?

했는데! 

사용을 비추천하시는 건 UI 등 개발과 협업하는 요소가 들어갈 때구나!!

개발자 분께 혼나는구나!!!

ㅋㅋㅋㅋㅋㅋ덕분에 알아 갑니다...🤭

카드 뉴스 등 png로 내보내는 경우에는 OK,

가로 혹은 세로로 스크롤 오브젝트를 만들 때는 프레임을 사용해라!

수업 외적 질문도 했어요!

관련해서 수업 외적으로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봤어요~

프레임 내에서 스크롤 기능을 넣고 싶은데, 사실 예전에 배운 학원에서는 잘 이해가 안 갔거든요🥲

프레임을 사용하라고 말씀하신 걸 오토 레이아웃 기능과 헷갈렸어요.

scroll 기능을 사용하려면  함께 묶일 오브젝트들을 같은 프레임 안으로 넣어야 해요.

그리고 프레임 전체에(오브젝트 선택할 필요 X, 프레임만 선택) Prototype 채널에서 선택할 수 있는

Scrool behavior > Overflow를 만져 주면 된답니다😆

반응형 웹사이트 제작 기초!

 

그리고 페이지를 제작할 때의 주의사항 설명도 들었어요. 말하자면 제작의 기초!

프리텐다드 서체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도 들었는데, 단순히 깔끔하고 범용성이 넓어 사용하는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 주셔서 귀를 쫑긋 세우고 들었어요😆

초창기 피그마가 출시되었을 때 텍스트 박스-Height의 중간에 맞춰 텍스트를 정렬할 수 없었다고 해요.

그런데 프리텐다드만 중간 정렬이 가능했고! 그 사실이 디자이너 분들의 입소문을 타고 타고 퍼지다가~

프리텐다드 서체가 개발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많은 디자이너 분들이 사용하시게 되었다고 해요🤗

물론 지금은 다른 서체들도 정렬 가능하도록 조정되었지만요 ㅎ

 

이후 본인 노트북 해상도에 맞춰 페이지를 만들어보는 실습 시간이 있었어요.

강사님이 말씀해주신 것을 쫌쫌따리 정리해 모은 TIP!

 

  • 폰트는 하나를 사용해라.
  • 본문 콘텐츠 내용은 최근에는 16~19pt 사용하며,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은 16, 17pt다. 이전에는 14pt를 사용했음.
  • 본문 폰트 크기를 제일 먼저 정해야 한다.
  • 텍스트 박스를 채우는 플러그인은 Lorem Ipsum
  • 폰트 사이즈는 사용자의 연령대에 맞춰 조정이 필요하다.
  • 유치원생, 저학년 초등학생처럼 연령대가 다소 어리다면 글자가 많이 커야 한다. 아이들은 글자를 잘 안 보고, 시각적인 데 이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유의할 것. *너무 많은 글자 넣지 말기!
  • 10대(중학생)부터 20대까지는 글자 크기가 작은이 좋다. 크기가 크면 할머니 같다고 ㅠ
  •  네이버, 다음 뉴스 기사 폰트는 17pt이다.
  • 제일 작은 폰트(콘텐츠 내용)는 10pt 이상으로 하는 편이 좋다. 크롬의 폰트 최소 사이즈는 10이기 때문에, 8pt를 삽입해도 10pt로 표시된다. 가장 작은 폰트는 최소! 12pt 이상으로 할 것. 이것도 많이 작은 편! 프리젠트로 해상도별 체감 사이즈 체크할 것이 필히 요구된다.
  • 세리프는 잘 쓰지 않는다. 작은 폰트는 뭉개져 보이며, 사이트 컨셉을 보일 때만 사용한다. 그 또한 비추천.

 

 

다음은 강의 진행하며 체크해 본 것들~

텍스트 정리 전.

 

간격 균등하게 맞춘 후~

 

마우스 클릭&드래그로 사이즈 임의로 조정하는 중.

 

이건 정확한 수치 입력해서 조정하는 모습~

 

 

 

깜짝 퀴즈!

사이트를 제작하는 상황이고, 대상은 50대 이상의 여성_주부들이에요.

사이트 본문 폰트 크기는 얼마가 좋을까요??

 

 

 

저는 18~19pt라고 답했고, 18pt를 사용해 사이트를 제작해 봤어요🤗

그리고...

 

 


완성되었습니다.

 

선수님께 악감정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손 가의 자랑거리~짱!😊👍

 

 

 

여러분은 어떤 게 가장 나아 보이시나요?
나름대로 위계를 잡아 정리해 보려고 했는데🤔 다른 분들의 픽도 궁금하네요 ㅎㅎ

 

 

 


 

 

 

미완이지만~수업 중 진행 예제!

 

수정할 부분이 너무너무 많지만! 우선은 수업 중 진행한 예제를 만들어 봤어요😙

ㅁ 하나 제작하는 것도 사람마다 만드는 법이 다르더라고요?!

조원 분 중에는 패스파인더를 사용하신 분도 계셨는데,

저는 기존 받침을 제거하고 R 단축키로 사각형을 만들어서 넣었어요~

다음에는 이 방법도 도전해볼까 싶어요🤔

 

 

 

 

폰트를 넣을 때는 한글은 국문 폰트로, 영문은 영문폰트로, 숫자는 예쁜 폰트로♥️

이게 뭐냐 싶으신가요?

그것은 저의 필기 ㅎ

 

일러스트와 다르게 글자를 Wrap 할 때는 플러그인을 사용해야 해요.

Wrap Tools 도 좋지만 처음 3회만 무료로 사용 가능하고,

이번에 사용한 플러그인은 To Path!

 

 

 

중간 과제도 받았어요...이건 1조 단톡방에 올리기로!

진행 중 막히면 강사님께 코멘트를 드리기로...최대한 혼자 해 보고, 힘들면 바로 도움을 구해 보려고요!

 

 

 

피그마에 가지고 있는 사진을 넣는 법도 배웠어요.

단축키는 Shift + Ctrl + K!

영상도 삽입 가능한 건 처음 알았네요...ㅎㅎㅎ

크기가 100MB라는 제한이 있지만, 프로토타입에서도 재생되는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Design > Fill > 재생(화살표) 버튼 클릭 시 재생되는지 확인 OK!

예제 연습! 이후로도 조금 더 수정했어요🥰
예제 연습 밑 필기~!!

 

 

 

새로 알게 된 사실 하나는 단축키 Ctrl + R 로 리네이밍 할 수 있는 기능이 생각보다 다양하다는 점이었어요~

여러 레이어를 동시에 리네이밍 할 수도 있고, 공통된 숫자로 정렬하거나 export 시의 폴더 생성도 가능하다는 점!

완전 신세계 OPEN이잖아~~~🥳

 

배경은 강사님의 안내를 따라 제작해 본 폴라로이드 두 개!

여러 개의 레이어 선택 후 Ctrl + R 시 보이는 화면이에요!

 

기존 이름을 유지하고 싶으면 Current name 버튼을 꾸욱~

 

Current name 버튼을 누르면 기존의 레이어 이름이 유지돼요!

위 쪽에 생긴 $& 의 앞뒤로 타이핑하거나, 다른 버튼을 눌러서 이름을 원하는 대로 수정할 수 있어요.

입력한 타이핑은 레이어 공용으로 사용돼요.

 

쨔자쟌~

 

위와 같은 방식이에요! 간단하죠😎

덧붙여서! 레이어 앞에 (폴더 제목) + / 를 입력하면 export하는,

내보내는 위치에 (폴더 제목)과 같은 폴더가 생성됩니다~

 

생성 완👍

 

쨔잔.

레이어 이름은 다음과 같았어요.

카드/폴라로이드01

카드/폴라로이드 02

폴더 안에는 폴라로이드 01이라는 파일과 폴라로이드 02라는 파일이 생성되었고요!

 

 

 

계속 이어서~

Number ↑ 버튼 꾸욱~

 

Number ↑ 버튼을 누르면 레이어의 이름이 내림차순 숫자로 변환돼요!

한국어로는 내림차순이라고 적혀 있어 헷갈리실 수 있으니 가장 위에 있는 레이어가 일번, 맨 아래가 끝번!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자체적인 테스트 결과! 원하던 결과가 나왔어요🥸

 

선택 카테고리에 따라 n, 혹은 N을 추가해 숫자를 늘릴 수도 있는 걸 확인했어요~

숫자가 세 자리는 있어야 편한 사람이라 아주 만족! ㅎㅎㅎ

 

 

 

이건 오름차순 숫자! 버튼은 Number ↓ 꾸욱

 

구성 자체는 아까와 동일하죠?

Number ↓ 버튼을 누르면 레이어의 이름이 오름차순 숫자로 변환된답니다~!!

이번에는 제일 아래 있는 레이어가 일번, 가장 위에 있는 레이어가 끝번이에요!

 

 

 


 

 

 

이외에도 적지 못한 가르침들이 너무너무 많지만~

우선은 새로 배운 것들 위주로! 기억에 남는 것들을 기록해 봤어요😆

길게 쓸 수 있을 때 길게 써 두려고요 ㅋㅋㅋㅋㅋㅋ

그럼 이만! 숙제를 하러 가 보겠습니더~~~

주말에 할 일이 너무 많네요...🥺

그래도 마지막은 웃으면서~

뿅!

 

 

 

 

 

 

그리고 이것은 저의 작품.

예? 밸런스 게임이요? 그런 건 모르겠고 박수나 치고 가시죠👏

 

 


 

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2기 (B-log)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

 

 

 

2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