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슨 글을 적었을지 궁금하신가요?
모시겠습니다.
4:1의 신청률을 뚫고 합격~!
예비로 합격했는데 끝까지 조마조마했어요🥺
일찍 온 덕분에 제일 앞자리 득템!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난 수강생 분과 같은 자리에 앉았어요😆
끈끈한 인연으로 이어질 예정...💕
》 To be continued
음료 인증샷📸
오전에는 설명을 들었어요!
기억에 남는 건 학습일지 작성법과 우수수료생 선발,
수당 지급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체류지원비는 아쉽게도 편도 30km 이내가 되어야 해서 해당사항이 없더라고요 🥺
5만원은 고이 날려보내기로...😭
아니다시찾아보니까주당오만원이었네총사십만원???????
점심으로는 루나님께 추천받은 2층 식당을 갔어요~
제 식판이 아닙니다...
저는 이렇게 정갈하고 얌전하게 담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손이 먼저 나가서 양해 구하고 다른 분 식판을 찍어왔어요 ㅎㅎ
7,500원으로 즐긴 한 끼! 넷이서 둘러앉아서 즐겁게 식사했어요👍
상냥한 가격...얇은 지갑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ㅎㅎ
7500*10은 75000...
75000*5는 375000.................
식사를 마치고 올라가는 길~팀 배치를 확인했어요. 앞서 말한 같은 자리 수강생 분과 같은 팀이 되었답니다😆
급작스럽지만 혹시 가장 좋아하시는 숫자가 있으십니까?
저는 오늘부터
따봉~
1조...울림 좋지 않나요? 느낌 너무 좋지 않나??
함께하는 분들께 모두 귀찮게 굴었는데도😋 스무스하게 받아주셔서 너무 좋았던💕
오후에는 피그마 기초를 공부했어요!
기존 수업&실무에서 배우며 알고 있었던 것도, 모르고 있었던 것도 있어서~새삼 집중해서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네요 ㅎㅎ
UI 디자인 툴의 종류가 스케치, 피그마, 프로토파이 세 가지가 대표적이라는 설명을 들었어요!
피그마의 점유율이 높아 스케치는 사라지는 추세고~
프로토파이는 게임 회사 등 정교한 작업에 사용된다고🤔
개인적으로는 게임에도 관심이 많아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배워보고 싶더라구요 ㅎㅎ
4개 채널의 단축키도 모르고 사용하고 있었다는 사실!
파일은 Alt + 1,
에셋은 Alt + 2,
디자인은 Alt + 8,
프로토타입은 Alt + 9!
이전의 학원에서 수업을 들을 때는 그룹핑을 기본으로 한다고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정작 실무에서는 그룹을 잘 안 쓰신다고...!!
내 노력...어디로? ㅠㅠㅠㅠㅠㅠㅠ
실무에서 일할 때도 아이콘 하나하나 그룹핑하며 이름 정리했는데~~!!
회사 바이 회사인지...제 몸부림(??)을 구경하고 계셨을지...
두려운데 알고 싶지 않은 느낌이
그런데 리네임 단축키가...있었다고요???
Ctrl + R?????
하루종일 리네임만 했는데...
...
...
...
정말 너무너무너무 좋은 그룹 비교 자료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공유 금지 자료라서~~~
제가 긴밀하게 여쭤보고 컨펌 후! 오케이 싸인 받으면 올려볼게요😘
+) 허락 받았어요~야호!😆
한두장 정도 캡쳐는 괜찮다고 하셔서 슬쩍 올려봐요 ㅎㅎㅎ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텍스트 삽입에 대한 설명과~레이아웃-사이즈에 대한 설명이었어요👍
텍스트를 삽입하실 때 행간은 보통 160%로 사용하시며,
반응형 웹은 보통 %(퍼센테이지),
이외의 카드뉴스 등 png로 내보내시는 경우는 px로 사용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글자 크기가 바뀔 때, 해상도가 바뀔 때 행간이 일정하게 디자인하고 싶으면 %로 제작!
px로 입력 시 코딩 때 개발자가 수치 하나하나를 계산해서 입력해야 하는 단점이 크다고 배웠어요.
아래는 확인하는 사진~
그리고 프레임에 오브젝트 삽입 시 바깥으로 튀어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Frame 선택 후 아래의 체크박스-Clip content에 체크를 하면 됩니다😎
보통은 체크가 되어 있는 상태니까요~참고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줄만 알았지, 체크를 풀 수 있는지는 몰랐네요😅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알고 하는 게 좋을 테니까!
이렇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다행이다 싶어요 ㅎㅎ
즐거운 것도, 배우는 것도!
느낀 것도 많았던 알찬 하루였어요😆💕
오늘도! 내일도! 힘내서 공부하겠습니다~~!!!
아듀!
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2기 (B-log)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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