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위쪽을 비워뒀구나 바보 ㅠㅠ
늦었지만 인사올립니다하~
오늘도 조뺑이치러온 2주차! 둘째날의 주인장입니돠
새로운 강사님과 함께 진행하는 새로운 툴!
어디 한 번 가 볼까요~
Ctrl + Shift + G 를 사용해 그룹을 해체할 수 있어요.
은근 비슷한 단축키가 많더라구요~
알아두면 좋을 느낌!
위치로 오브젝트의 앞-뒤 위치 조정이 가능해요!
제일 뒤/앞으로 보내거나, 한 칸씩만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육안으로 확인은 불가능한 것 같아요🥲
페이지 형식은 이전 것과 동일!
새로운 크기, 형식의 페이지는 만들 수 없어요~
페이지 순서를 조정 가능!
스타일 채로 옮기는 기능이에요.
스포이드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기초적인 캔바 사용법에 대해 배운 뒤 실습을 진행했어요~
강사님이 보여주신 예제를 참고해 빵 광고 포스터를 제작하는 실습이었는데, 참고할 것은 필수 요소가 전부 들어가야 한다는 점!
위는 시안들이었는데, 급하게 제작하다 보니 실수한 부분도 있었어요😂
급하게 구해서 참고한 레퍼런스는 다음과 같아요.
다음과 같은 포스터를 제작했어요~
강사님이 짚어주시는 잘 만들어진 포스터들을 확인하며 비교하니, 그제서야 모자란 부분이 보이더라고요😂
강조 표시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가독성이 뛰어난 편은 아니었던 것 같았어요.
'EVERY DAY EVERY MORNING' 이라는 문장을 조금 더 강조하는 게 좋았을지도 모르겠고요🤔
레퍼런스를 딱 맞게 찾지 못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후로는 콘텐츠의 정의에 대해 배웠어요!
콘텐츠란 각종 매체가 인터넷과 통신을 통해 디지털 방식으로 청중 또는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정보나 그 내용물이에요.
콘텐츠 마케팅이란 이처럼 유용하고 가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활용하여 타겟 고객을 유치, 유지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키는 것이 목표이며,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잠재 고객의 관심을 끄는 신뢰 구축 방식을 진행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위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게 시작!
콘텐츠 마케팅의 목표는 다음과 같아요.
- 관심 유치.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잠재 고객의 관심을 유도해요.
- 고객 유치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쌓고, 관심이 실제 제품이나 서비스로 전환되게 해요. 결제를 유도한다고 볼 수도 있어요.
- 브랜드 인지도 향상
고객들이 브랜드를 기억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들어요. 말 그대로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일이에요.
- 고객 충성도 향상
지속적으로 브랜드에 머물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나 혜택을 제공하고, 반복 구매와 장기적 관계를 구축해요.
콘텐츠 마케터의 정의에 대해서도 다뤘어요~
타켓 고객층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기획, 제작, 배포, 분석하는 전문가에요!
고객이 필요로 하거나 관심을 가질 만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고객 간의 신뢰 구축에 힘쓰는 사람이에요.
콘텐츠 마케터가 하는 일은 다음과 같아요.
1. 콘텐츠 전략 개발
2. 콘텐츠 제작
3. 콘텐츠 최적화
4. 콘텐츠 배포 및 홍보
5. 콘텐츠 성과 분석
이 중 몇 가지의 일을 해야 하는지는 회사마다 경우가 달라요!
전략만 짜는 경우도, 제작까지 진행하는 경우도,
1부터 5까지 전부 해내기를 바라는 경우도 있어요.
그럼 위의 일을 차례대로 정리해 볼게요😆
1. 콘텐츠 전략 개발은 기업의 목표와 비전에 맞게 콘텐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방법이에요.
시장 분석, 경쟁사 분석, 타겟 고객 세분화를 진행하며 콘텐츠 형식과 업로드 일정 및 주기를 기획하는 일도 하고 있어요.
타겟 고객 세분화는 아마 페르소나를 뜻하는 것 같네요🤔
2. 콘텐츠 제작은 전략에 따른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이에요.
타겟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가치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거나,
트렌드에 맞춰 신선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
3. 콘텐츠 최적화는 검색 엔진 최적화(SEO) 및 사용자 관점에서 최적화를 시키는 일이에요.
더 높은 노출, 전환율, 콘텐츠 가시성(가독성)을 업 시키는 작업이죠.
어떤 키워드를 사용해야 콘텐츠를 상단에 노출할 수 있을지도 고민해야 해요.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거나, 콘텐츠의 배치 및 네비게이션 개선을 진행하기도 해요.
가독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작업하는데, 방문자수 등을 높일 수 있어요!
4. 콘텐츠 배포 및 홍보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타겟 고객에게 콘텐츠를 전달하는 과정이에요.
SNS, 블로그, 이메일 뉴스레터 등의 콘텐츠 전용 채널을 이용할 수 있어요.
5. 콘텐츠 성과 분석은 콘텐츠 배포의 성과를 정략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지표를 설정하고, 추적하는 일이에요.
구글 애널리틱스나 소셜 미디어 분석 도구를 사용할 수 있어요.
페이지뷰, 방문자수, 전환율 등의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는 과정으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콘텐츠 개선이 필요한 콘텐츠를 수정하기도 해요.
콘텐츠 마케터로써의 필요 역량은 다음과 같아요~
- 전략적 사고력
- 콘텐츠 제작 능력
- 능동적이고 빠르게 트렌드를 파악하는 능력
- 협업 능력
- 데이터 분석 능력.
다음으로는 콘텐츠 디자인을 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5가지에 대해 다뤄 볼게요😆
1. 정렬
쉽게 말해서 줄 맞추기에요~
가운데 정렬은 눈으로 볼 때는 문제가 없어도, 미세하게 엇나간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마무리 단계에서 한 번 더 정리해 줘야 해요.
2. 가독성 높이기
색감, 폰트를 활용할 수 있어요.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어야 해요.
가독성이 최우선이고, 예쁜 건 그 다음이에요!
바탕이 희미한 파스텔톤이면 왠만하면 글자는 검은색으로 하는 편이 좋고,
검은색이나 남색 바탕이라면 하얀색으로 하는 편이 더 나아요.
글이 잘 보이는 색상으로 배치하려면 글자-배경의 색을 대비시키는 편이 제일 확실하다는 점~
잊지 말기!
3. 정보의 우선순위 파악하기
계층구조는 강약 강약 강약으로 나뉘는 편이 좋아요.
강약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수월하게 읽어내려가기 힘들어져요.
4. 정보를 그룹화 시켜주기
우선은 정보를 나누는 작업이 선행!
문장을 강조하거나, 그림을 넣는 등의 강약 조절 작업이 수반돼요.
선으로 그룹을 구분할 수도, 도형으로 구분할 수도 있어요!
5. 사진의 퀄리티에 신경쓰기
잘린 사진을 넣는다면 콘텐츠 자체의 완성도가 DOWN!
강조하고자 하는 정보나 사진 등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효과를 넣는 것도 중요해요.
배우의 몸을 강조하고자 한다면 흑백처리가 아닌, 대비를 더 주는 게 선호되는 것처럼요~
이외에도 기억해두면 좋을 사항이 여러가지가 있어요.
우측 정렬은 피치 못할 때 사용한다거나,
좁은 공간 안이라면 특히 더! 정렬을 중구난방하게 하지 말 것 등이에요.
보통은 왼쪽 정렬이나 중간 정렬을 권장하는 편!
사진 등에서 살아있는 생명체가 있다면 그 쪽으로 먼저 눈이 가게 되어 있어요.
때문에 사진을 선택할 때도 조심해서 해야 한답니다😘
사진 속의 사람이 이 쪽을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시선이 모이기 때문에,
콘텐츠를 처음 봤을 때의 인상을 좌지우지할 수도 있는 중요한 요소에요.
사진의 머리 부분이 대지에 딱 맞닿아 있어도 꽉 끼는 것처럼 보여 감점 요소가 될 수 있어요.
다리 아래쪽이 잘려도 붕 뜬 것처럼 보이겠지만, 적절한 처리가 되면 괜찮습니다.
오늘의 추가적인 과제는 따로 없었지만,
완성하지 못한 카드뉴스가 하나 있었어요. 내일 수업 시간에 마저 제작하기로~
강사님께서는 캔바가 사용하기 편하다고 하셨는데,
처음 사용해서 그런가…피그마에 너무 적응해서 그런가….
체감 상 캔바가 피그마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느껴서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실무에서 사용한다면 적응할 수 있어야 하니까~
오늘도 힘내서 공부해 봅시다….
월요일 일지 끝~~!!
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2기 (B-log)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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