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의 노래
1. 오늘 학습 키워드
첫 공식 캠프 일정(어젠 맛보기죠? ㅎㅎ)인 만큼 최선을 다해 적응하기.
| 오전 학습 목표 (~14시) | 오후 학습 목표 (~19시) | 저녁 학습 목표 (~21시) | |
| 손민정 | ✅ 디자인 카타 진행 ✅ 강의 2주차까지 재수강&과제 제출 |
⬛ 클론/리디자인 대상 결정 ✅ 작업 진행 |
✅ TIL ⬛ 미달성 목표 달성 |
2. 오늘 학습 한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정리하기
~10:15
디자인 카타 진행.
주제는 총 두 가지였다. 원래 하나로 시작는데 중간에 시간이 비어서 하나를 더 추가했더니..
하지만 재밌었죠? ㅎㅎ

예전 동호회 때 그래픽 디자인 작업을 즐겨 했던 만큼 A 안을 골랐다.
잘못 삽입하면 극도로 촌스러운 작업물로 보일 수 있는 건 알지만, 이전에 작업물을 선보였을 때 받은 호평들이 너무 인상깊어서였을까. 깔끔한 B안 보다는 A 안에 더 시선이 가는 듯 하다.
비단 그 때문만은 아니다. 텍스트로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적 감각의 한계를 믿을 뿐. 포스터 이미지와 딱 맞아떨어지는 폰트, 가독성과 심미성 사이 이리저리 기울며 고민할 때 찾아낸(시간 관계 상 최선일) 방안. 그를 요리저리 뒤섞고 붙여서 내놓은 작업물이 얼마나 멋있어질 수 있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래는 그 중 몇 가지다.




파묘는 영화 타이포가 취향이라 끼이긴 했다. 사실 포스터 구도 자체가 취향이다.
아무튼.
이 중에서 하나만 콕 집어 말하자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가 좋다. 영화 자체도 물론 너무 좋고!
중간중간 삽입된 붉은 궁서체의 텍스트 덩어리들. 아마 원본은 한자였을 거다. 그걸 또 기가 막히게 바꿔서 넣는 센스란. 이런 작은 요소 하나하나가 이블린(주인공)의 주변 환경, 영화의 무드, 이 알록달록한 아수라장의 정신 세계를 은근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서 또 좋다.
다소 엇나갔다. 말하고 싶었던 건 텍스트도 썸네일을 구성하는, 나아가 사용자-관객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객체가 될 수 있다는 뜻. 색을 대부분 날려 버린 이미지 하나와 포스터의 대부분을 뒤덮은 텍스트들로 구성된 위플래쉬 포스터를 보면 더욱 와 닿는다. 뭐 엄청나게 좋은 예시라고 가져온 건 아니지만.
다음은 음원 사이트...중략의 안건이다. 이것도 생각할 여지가 많아 토의가 즐거웠다. 답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독창적이고도 흥미로운 의견이 많았다.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는데, 팀원들의 의견에서 뻗어나가 A와 B 양식을 이용하는 사용자의 니즈가 다른 것에 초점을 맞출 수 있었다. A 시안의 사용자들이 가장 중시하는 것은 인기 순위, 재생 버튼. 보통 차트인한 노래를 1~100 정도로 쭉 트는 경향이 있으니까. 간접 경험담이다! B 시안은 지금 이 순간 원하는 타입의 노래를 찾아 플레이리스트를 채우고픈 사람들. 나 같은 사람들이다. 노래의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 앨범 커버나 제목, 나아가면 더보기 버튼까지 왕왕 사용하는 일이 있다.
~14:58
대강 이쯤 2주차 강의 재수강을 끝마쳤다. '다 봤다'는 건 말 그대로 '보기만 했다'가 아니라, 2주차 과제를 붙잡고 이렇게 해야 할까 저렇게 해야 할까 고민하느라 2~3번은 돌려 봤다는 의미. 덕분에 2주차 과제까지 깔끔하게 끝마칠 수 있었다. 그래도 실무에서도 몇 달간 붙들고 있었다고 다 아는 내용이긴 했다..집중을 못 하고 자꾸 깔짝거렸을 뿐.


~17:00?
클론 작업을 할까 생각했는데...웬만한 것 몇 가지는 클론 작업을 해서 그랬는지, 좀 새로운 데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 치밀었었다.
그거 포폴용으로 이전에 만들던 거랑 섞어서 새로 포폴에 넣을 거 이케이케 만들면 안되남?
겠냐?
물론 어려웠다. 정신을 조금 다잡고 생각해보니 주제 결정-시장 분석-사용자 조사-사용자 분석-어쩌구 저쩌구의 과제를 거치지 않은 빈약종이반장짜리 때우기용 모바일 UI 화면 구성이 포트폴리오에 들어가기는 상당히 허접하겠더라.

그래서 모바일 화면만 깔짝거렸다. 그리드 설정하고 4 columns 그리드 6 columns 그리드 중 어떤 게 좋을지 고민도 하고..물론 스쳐지나간 사수님과 수많은 정보의 바다(블로그) 가라사대 디자이너 바이 디자이너라 하시더라.
결국 익숙한 방향을 골랐다. 예전 실무에서도 6개로 진행했던 자료가 있어서. 2와 3 모두로 나눌 수 있다는 게 장점이 크긴 하다. 궁금한 점은 참고용으로 가져온 O리의 서재에서 좌우 가장자리에도 그리드가 잡혀 있었다는 건데.
모바일 화면이라 터치 영역을 구분하려 했던 걸까? 아쉽게도 이 건은 확인하지 못했지만...그리드 설정은 정말 정답이 없고, 디자이너마다 다르게 사용한다고 했으니 어림짐작이라도 가능할까 모르겠다. 사실은 이걸 여쭙고 싶긴 했다
게다가 이후 깔짝여 본 로그인 페이지에서도 난관이 있었다.
바로 여백값이 4배수로 딱 잘라 나뉘지 않았다는 점.


내가 여기서 뭘 할 수 있었을까?
그래서 그렇게 했다.
앞으로도 튜터님 맨날 귀찮게 해야지 ㅎㅎㅎ
5장 47절 학생이 가로되 스승이시여 이것이 어찌 된 영문이리까 구슬피 울며 문을 두드리자 소연 튜터께서 나오시어 이르시되 그것은 원래 이치가 그러하여 자연한 것이니 너는 심려치 말고 여태와 같이 여백을 4와 8과 12와 같이 지금처럼만 만들라 이에 학생이 가로되 그렇다면 이에 부족한 점이 하나 없어 만물이 조화롭더이까 그러자 튜터께서 이르시되 마치 상자 속의 상자와 같이 복잡하기 그지 없으매 ₁ 네 자신을 알고 따르되 손 내미는 자 오거든 불신하지 말지어다₂ 학생이 그에 감읍하며 가로되 그리하다면 튜터께서는 어찌 채비하시나이까 하니 튜터께서 이르시되 깔끔한 것이 제일이라₃ 그리하면 간교한 자들의 전언에 비탄할 일 없노니₄
1 폴더 속에 든 폴더와 같이 이리저리 어지럽게 엮인 오토 레이아웃과 프레임이 복잡해 협업 시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음을 말한다.
2 디자이너마다 쓰는 스타일이 다르니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으나 추후 실무에서 프로젝트에 투입된다면 유연하게 기존 팀의 스타일, 혹은 사수의 스타일을 따라야 함을 말한다.
3 박소연 튜터님께서는 깔끔한 것을 선호하신다.
4 깔끔하게 하면 컴포넌트를 깔끔하게 잘 걸어두기도 쉬울 뿐더러 클라이언트의 급작스러운 요청에도 마스터 컴포넌트만을 수정해 대응할 수 있다.
이외 기억에 남는 건 1on1 구글폼 작성인 듯 하다.
관심 있는 분야나 직무를 여쭤보시기에 초반에는 다소 고되더라도 에이전시를 노린다고 작성.
비록 신입은 박봉이고 하청업 특성상 야근은 잦은 스파르타식이라고 하지만 괜찮아 딩딩딩딩딩..
Q3. 1on1에서 꼭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튜터님께서 준비해주실 수 있도록 미리 이곳에 알려주세요!
A3. 몇 개월 간의 인턴 경험은 있는데, 이 중에서 기업에 어필할 만한 성과(포트폴리오 용)를 거두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기업이나 인사 담당자의 시각에서 어떤 UXUI 디자이너가 매력적일지, 제 디자인에서 부족한 점이나 강점이 무엇일지 솔직하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제 부족한 면을 아낌없이 내보일 수 있도록 각오를 다질게요☺
Q4. 별도로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
A4. 다시 오지 않을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려고 해요. 별 것 아닌 것 같은 질문을 종종 드리고 귀찮게 할지도 모르겠지만, 귀중한 기회이니만큼 최대한 많은 걸 배워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3. 학습하며 겪었던 문제점 & 에러
- 문제&에러에 대한 정의 - 내가 한 시도 - 해결 방법 - 새롭게 알게 된 점 - 이 문제&에러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면?
자네 없어도 괜찮을 것 같다네
벌써 10시 7분전이라네 그냥 가게
4. 내일 학습 할 것은 무엇인지
| 오늘 달성한 목표 | 오늘 달성 못한 목표 & 이유 | 내일 목표 | |
| 손민정 | 디자인 카타, 강의 2주차까지 수강 및 과제 완료, 모바일 그리드 탐구 및 작성, TIL 작성(시간 초과) | - 클론 제작: 좀 색다른 걸 하고 싶었음 | - 범용성 있는 컴포넌트 제작(기본 아이콘 30종, 로그인 화면 등) - 강의 4주차까지 수강&과제 제출 |

'대외활동_스파르타클럽 UXUI 디자이너 10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TIL] 새로운 팀원들과 새로운 마음으로 이 짓 두번은못한다내가진짜로 (0) | 2025.12.04 |
|---|---|
| [내일배움캠프] 포폴 검수받고 이리저리 푸닥거리기 Day (0) | 2025.12.03 |
| [내일배움캠프] 오늘은 오늘의 해가 뜨고 내일은 내일의 일이 밀린다 (0) | 2025.12.02 |
| [내일배움캠프] 끊임없이 이어지는 삽질_자괴감과 땅바닥 머리박기의 반복 (0) | 2025.12.01 |
| 그리고 갑차기스러운데 10월 취소해도 돼?_사전캠프2Day (1) | 2025.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