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마라탕탕수육육개장양장피유산슬_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2기
오늘도힘찬하루~~!!
그러나 사실 저는 이 글을 11시 7일 목요일 오후 11시 46분 경에 작성하고 있으며...
화자의 힘?찬 하루는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사실을 안내드립니다...이제 47분이네요...^^
이번주 구내식당 메뉴 나열도 아니고 제목을 저렇게 적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금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메뉴를 나열해 봤어요 ㅎㅎ
저녁이 부실했는지 왜인지모르게 야식이 당기는 저녁입니다...지금까지 먹은 것들은 어디로 갔던가😊
서론이 길었죠~이번 주의 마지막 수업!
내용이 가면 갈수록 알차게 꽉꽉 들어차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저희를 이대로 인턴으로 사회에 풀어두기에는 염려가 앞서는 강사님의 따뜻한 씀씀이 덕분이 아닐까 싶으니🤭 최선을 다해 배우는 중! 이었네요 ㅎㅎ

함께하시죠.
오늘 다시금 배운 것 중 하나!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일러스트와 포토샵에는 없는 피그마의 차별적인 기능 중 하나!
라는 사감을 가지고 있는 ㅎㅎ 정말 좋은 기능이에요~
바로바로~컴포넌트!
좌측에서 선택된 레이어 중 네모가 네 개인 것은 메인 컴포넌트,
위의 네모 한 개는 인스턴스에요!
인스턴스는 메인 컴포넌트의 영향을 받아요.
인스턴스를 해제하려면 Ctrl + Alt + B 단축키를 사용하면 돼요.
메인 컴포넌트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수정이 가능하다는 사실😘
컴포넌트와의 연결이 끊어진다는 점에서 오버라이드와 차이가 있어요.
컴포넌트 해제에는 Detatch component를 사용해도 좋다고 하셨는데...사실상 사용할 이유를 잘 모르겠어서요🤔
해제 이후에는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지는 않을 것 같아 여쭤봤는데, 예상대로 실무 사용은 잘 없다고 말씀주셨어요~

사실상 사용하지 말라는 피그마의 큰 뜻이라는 카더라 통신~~~
에셋에서 컴포넌트를 끌어올 시에는 이름을 검색해야 찾을 수 있어요!
목록이 뜨는 구조는 아니라 조금 아쉽지만요🥲
오버라이드한 오브젝트는 아직 메인 컴포넌트와 연결이 끊어지지 않은 상태에요!
아까 말씀 드렸었던 컴포넌트 해제와는 차이가 있죠?
연결이 끊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Reset 버튼을 사용한다면 인스턴스로 되돌릴 수도 있는 상태라는 말씀!
모든 변경사항을 싹 지워버릴 수도, 색을 채우거나 하는 요소만 되돌릴 수도 있어요.
위의 사진에서 저는 색만 변경해 오버라이드 한 상태라서 Reset fill 만 나왔지만, 다른 요소만 수정할 수도 있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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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는 네 가지 중 하나로 진행했어요!
모바일 UI를 따라 제작하며 피그마를 손에 익히는 작업이 주가 되었네요~
저는 토스를 자주 사용하는 만큼 눈에 익은 화면을 골랐어요~
실제로 제작해 보니 오토 레이아웃 및 컴포넌트 사용 등등 시도해 볼 게 많아서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구요😆
강사님이 보여주신 Main Component 모음을 확인하며 저도 자잘하게나마 만들어 봤어요!
아무래도 실제 회사에서 제작하는 것보다는 규모도 작고 미흡하지만!
이전에 제작했던 경험을 살려 당장 과제에 필요한 것 위주로 모아봤어요 ㅎㅎ
사실 위의 네 아이콘은 추가로 그리드 양식에만 맞춰 둔 것들이지만~오랜만에 준비하며 즐거웠어요.
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2기 (B-log)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