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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_콘텐츠디자인 2기 인턴형 프로그램

자동저장이나를배신하다_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2기

 

 

 

 

왜요

제가 자동저장만 믿고 임시저장은 안 눌렀다가 크롬이 꺼지면서 수정해둔 걸 죄다 날려먹은 사람으로 보이시나요.

짱나게 하지 마시오

 

...예.

일단 마저 적겠습니다........

 

 

 

오늘은 와이어프레임을 마저 정리하고~GUI, 즉 디자인을 진행했어요!

과정과 강사님께 배운 내용을 아래로 적어 둘게요..😊

 

 

 

UXUI 프로세스

 

리서치 -(전략 수립)-> 설계 -> 디자인

 

 

1. 리서치

사용자 조사 : 사용자와 공감하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 했습니다.

의사 "의사들 뿐 아니라 나이 많으신 여성 환자였던 분들도 많이 구독하십니다."

Poetry 에디터 "구독자들이 웹사이트를 통해 잡지를 구독하고 BLR에 기부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싶어요."

BLR 구독자들 "현재 웹사이트에 아카이브된 이전의 자료들이 정리가 되어있지 않아요. 그리고 '검색' 기능도 잘 작동하지 않아요."

 

이렇게 인터뷰한 내용을 통해 인사이트를 뽑아냈다고 하셨어요!

의사 - 사이트 사용자에 대한 아이디어,

구독자의 대부분은 여성 환자, 환자였던 사람이에요.

에디터 - 웹사이트 디자인,

BLR 구독/기부 버튼이 잘 보이도록 유도하고 싶다고 했어요.

구독자들 - 기능

 

이후 페르소나를 제작!

1. 여성 환자(보호자), 회복자

"1년 정기구독 신청과 결제를 하고 싶어요."

2.뉴욕대학교 의과학생

"이전에 아카이브된 자료를 확인하고 싶어요."

 

이후 현황 분석 과정이에요!

메인 화면에서는 신간 잡지를 찾기 어려움, 구독과 기부 버튼이 눈에 띄지 않음 외에도

주된 불편 사항이 여러 가지가 있었어요.

 

이후에는 경쟁사 조사를 진행했어요😆

타 잡지사 세 곳에서 메인 구독/기부 여부, 현재 ISSUE 위치 등을 확인하는 등~어제 보여주셨던 자료를 다시 보여주심!

 

이후는 전략 수립이에요.

이전에 존재하던 웹사이트이기 때문에, 기존 독자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해요.

때문에 주 목표는 다음과 같이 수립하셨어요!

목표 : 기존 독자들과 웹사이트를 통한 관계 강화

직관적 인터페이스, 레이아웃 통일, 구독과 기부 유도.

세 가지 전략을 강조하셨네요~

 

이후의 과정은 인포메이션 아키텍쳐Information Architecture에요.

웹사이트 페이지 장소 등도 언급!

 

이후는 페이퍼 프로토타이핑 과정이에요.

대략적인 화면 구조를 종이에 그려서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과정으로,

프로토타입을 실사용자에게 보여주며 실사용시의 모습을 대략적으로 엿볼 수 있어요.

"이 페이지에서 구독을 해 보세요." 등!

 

이후로는 와이어 프레임 과정이 이어집니다~

저희가 진행했던 과정이죠?

화면의 구조와 요소들의 위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으로, 여기서도 사용자들에게 테스트를 시킬 수 있어요.

다소 아날로그적인 과정으로, A 버튼을 누르면 A 페이지를 띄우고, B 버튼을 누르면 B 팝업을 보여주며 테스트해볼 수도 있어요.

 

이후로는 사용성 테스트 과정! 어느새 설계까지 왔네요~

페이지를 인쇄하고 터치 등을 시켜 보는 과정으로, 사용성 테스트를 통해 UX/UI 프로세스의 각 단계에서 사용자들이 화면을 이해하는지 확인해볼 수 있어요. 실제 개발했을 때 문제가 발생하면 코드를 빼고..다시 올리고....이런저런 과정이 수반되니까요,

실제로 큰 문제라면 두세명만 테스트를 해 보더라도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이후로는 디자인 타임!!!😆💕

 

이미 완성된 것 같은 프로토타입은 하이 프로토타입이라고 부르지, 절대 완성품이라고 부르지 않아요!

웹페이지는 계속해서 업데이트하고 발전하는 형식이니까요~

 

강사님이 진행하신 UI 솔루션 그 첫번째!

여성 구독자들을 위한 컬러 정의가 있었어요.

뉴욕대학병원 내의 잡지사기 때문에, 메인 컬러는 뉴욕메인병원의 브랜드 컬러를 사용하셨더라구요!

하지만 그것만 사용하면 병원과 다를 바가 없으니까~

추가적으로 메인 컬러를 선정하셨더라구요! ㅎㅎ

따뜻한, 보듬는 느낌을 줌과 동시에 중년 여성들이 좋아할 법한 색상으로~

색상 기입은 하지 않을게요😉

 

 

 

새로 단장하신 화면에서 제일 눈에 띄는 것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구독 버튼이었어요. 보라색으로 강조 표시!

계층 구조를 주기 위해 진행하셨다고 하셨고,

기부 버튼도 구독 버튼보다는 덜하지만 보라색 볼드로 강조가 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아카이브도 계속 추가되는 만큼 분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연도별 Spring/Fall 부속 버튼을 서브 네이게이션으로 넣으시고,

Education's 등 분류 내용은 미니 제목 우측에 동그라미-색-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했어요!

 

개선하셨던 사항을 확인하며 눈에 제일 띄었던 것은,

BEFORE -----------> AFTER

두 가지 페이즈를 나누어서 After 수정 화면이 눈에 띄게 페이지를 제작하셨다는 점!

 

UX/UI

시작부터 끝까지 사용자를 중심에 두고 그들의 페인포인트와 니즈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소프트웨어를 설계하는 것이 핵심!

 

GUI 디자인

1. 무드보드와 스타일 가이드를 옆에 두고 작업해주세요.

2. 무드보드와 디자인이 반드시 연결되야 합니다.

3. 디자인을 하다가 전략이나 방향성이 바뀌는 경우 무드보드를 고쳐가면서 작업하시면 됩니다.

 

저희가 오늘 제작해야 하는 과제는 다음과 같아요!

솔루션 3가지 화면 디자인 + 1가지 선택 화면 디자인 + @

 

 

 

햐~

너무너무 할 게 많았고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잠시간 열공을 뒤로하고!

다시금 기획 단계로 이동~저희가 만든 브랜드를 마케팅하며 알리는 과정을 배우기로 했어요😆

 

 

온드 미디어Owned Media 는 기업이 직접 소유하고 관리하는 미디어 채널이에요.

특징은 다음과 같아요!

 

1. 기업이 직접 통제할 수 있어서 브랜드 메세지 일관되게 전달 가능

2. 장기적인 자산으로 활용 가능, 시간이 지나면서 콘텐츠가 누적

3. 광고비용이 따로 들지 않지만 유지관리비용은 들어간다.

 

기업의 공식 웹사이트, 브로그, SNS, 뉴스레터 등을 예시로 들 수 있어요.

보통 특별한 외주 비용, 마케팅 비용은 들지 않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온드 미디어를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와 반대되는 종류의 미디어도 있어요!

페이드 미디어Paid Media 는 광고 비용을 지불하여 노출을 얻는 미디어에요.

1. 즉각적인 노출과 도달이 가능해 짧은 시간 내 많은 사람에게 메세지를 전달 가능

2. 비용이 들지만 성과 측정이 용이함, 필요하면 광고 타겟팅도 가능

3. 단기적인 성과를 내기위해 활용

4. 비용을 들이지 않으면 노출이 줄어듦

 

구글 키워드 광고, 웹사이트 배너 광고, SNS 유료 광고, TV 광고 등이 해당돼요!

 

세 번째로는 언드 미디어Earned Media 가 있어요.

 

자연스럽게 얻는 노출로, 외부에서 자발적으로 브랜드에 대해 언급하는 경우에요.

비용이 들지 않지만 얻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특징이 있고,

고객의 입소문, 리뷰, 언론 기사 등이 해당된다는 점!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온드 미디어는 기업이 장기적으로 고객과 관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기반이에요.

페이드 미디어는 즉각적인 주목과 성과를 내는 역할로, 결국은 온드 미디어로 방문 유도를 해요.

언드 미디어는 브랜드가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지속적인 관심이에요.

온드 미디어와 페이드 미디어를 적절하게 활용해 쌓아나갈 수 있어요😉

 

위와 같은 계획을 특히 중요하게 짜는 시기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빼빼로데이, 블랙데이,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 무슨 무슨 데이 등...

마케팅에 사용할 수 있는 기념일 등을 대상으로 모든 플랜을 짜는 것이 회사의 할 일이에요.

보통은 최소 한 달 전!

 

12월 1월 2월의 크리스마스, 연말, 새해, 설을 대상으로 플랜을 짜는 실습을 진행하기로 했어요.

두 가지 SNS에 콘텐츠가 종류별로 다 기획되어야 한다는 점!

페르소나 중심으로 SNS를 선정하고, 더 잘 맞는 SNS가 있다면 그것도 좋아요.

 

인스타그램이라면 게시물은 ~하게 올릴 것이다, 스토리는 ~하게 올릴 것이다, 릴스는 ~하게 올릴 것이다는 기획이 필요해요.

릴스는 선택사항!

 

유튜브라면 롱폼과 쇼츠 컨텐츠가 있겠네요.

 

 

 


 

 

 

계정 및 콘텐츠 기획!

0. 우리 페르소나는 어떤 SNS를 가장 많이 하나? 를 고려하여 SNS 채널 2개 정하기

우리 고객은 어떤 콘텐츠에 반응/ 기대할까?

1페르소나를 중심으로 하되, 다른 페르소나도 고려해서 콘텐츠를 기획할 필요가 있어요.

1.

(1) 계정 운영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 브랜드 인지도 향상 / 제품 홍보 / 고객과의 소통 강화 등 경쟁사나 유사한 계정들을 살펴보고 성공사례나 트렌드 파악할 필요가 있어요.

이 중 하나만 선택해도 되고, 셋 모두 목표해도 좋아요!

 

인스타그램 게시글, 스토리 / 유튜브 롱폼, 숏츠 각각의

(2) 콘텐츠 전략수립 : 주제 선정, 콘텐츠의 유형, 업로드 일정, 영상의 길이 등 정하기

프로젝트성으로 올릴 것인지, 데일리로 올릴 콘텐츠인지 등.

대략적인 내용/스토리 생각해보기

(예:영상 촬영이라면 인플루언서가 들어갈건지/사람을 섭외할것인지/협업할 것인지/직원이 직접 등장하는 것인지/실제 고객이 나오는 것인지 등)

***게시글, 스토리, 롱폼, 쇼츠 전략 중 반드시 하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시킨 콘텐츠여야함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는 카드뉴스 형식의 정보성 콘텐츠 최소 1개 포함시키기

 

 

 

중간에 못 적고 놓친 부분이 있었어요...🥺

다행히 다시 띄워 주셔서 기록 완료!

 

결과적으로 요구하는 결과물은 2가지였어요!

1. 각각의 SNS에 대한 콘텐츠 전략

2. 3달간의 콘텐츠 실행 구체적인 타임라인

 

 

 


 

 

 

저희는 오늘 일정상 불참하신 팀원분이 계셔서 피그마로 통화하며 진행했어요!

인스타 크리스마스 선물 에디션 할인을 진행하자, 유튜브로 처치 방법을 알려주자 등등 좋은 의견이 많이 나왔네요😆

다들 열심히 해 주셔서 더 의욕이 생기는 것 같아요ㅎㅎ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도 다시 복습하고 공부해야겠어요 ㅎㅎ 졸려서 돌아가시겠따~😇

오늘도 힘냈다! 짱~~!!

 

 

 


 

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2기 (B-log)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